네이버 부스트캠프 8기에는 함께 모각코(모여서 각자 코딩)를 진행할 사람을 구하는 '카페인_cafe人' 살롱 채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슬랙에서 스레드를 통해 소통하는 방식이다보니 가독성 측면에서도 좋지 않고, 언제 어디서 모각코가 열리는지에 대한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서 한눈에 살펴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견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모락 Morak이라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모락 Morak은 부스트캠프 커뮤니티 내에서 함께 코딩할 파트너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모각코 정보를 한 곳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검색할 수 있어, 개발자들의 협업과 정보 공유를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만듭니다.
모락은 캠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모각코를 주최하고 참여하며, 더 나아가 부스트캠프 9기, 10기와 같은 이후 기수들도 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모각코 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